[동영상] 루이비통, 구찌 같은 명품 브랜드에서 게임을 낸 적이 있다고?
루이비통, 발렌시아가, 구찌 같은 명품 브랜드들이 게임을 출시한 적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우선 루이비통은 루이비통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서 모바일 어드벤처 게임인 '루이 더 게임'을 출시한 적이 있는데요. 이 게임은 루이 비통의 마스코트 ‘비비엔’이 2백개의 초를 수집하기 위해 세계를 모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죠. 그래픽도 생각보다 아기자기하고 깔끔하니 예쁩니다!명품 브랜드라서 그런지 그래픽도 명품이네요~.
발렌시아가에서 출시한 애프터월드: 디 에이지 오브 투모로우도 빠질 수 없습니다! 애프터월드는 2031년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다양한 구역을 탐험하는 게임인데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발렌시아가의 컬렉션을 착장한 모델들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패션은 잘 모르겠지만 멋진 것 같네요.
구찌도 구찌 아케이드라는 카테고리로 벽돌 깨기 느낌이 나는 '구찌 그래비티', 공을 움직여 배터리를 얻는 '구찌 라비린스'를 선보인 적이 있는데요. 홈페이지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웹게임 치고는 퀄리티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명품 브랜드들이 이렇게 게임에 힘을 쏟은 적이 있다니 너무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