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 매튜 볼, “GTA6 가격 최대 100달러 육박할 것”

신승원 sw@gamedonga.co.kr

GTA6의 가격이 최대 100달러(약 14만 원)로 측정될 것으로 분석된다.

베테랑 투자 분석가이자 경제학자인 매튜 볼이 ‘2025년 비디오 게임 현황’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GTA6가 80달러부터 최대 100달러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를 통해 70달러(약 10만 원) 선을 유지하던 AAA급 게임의 암묵적인 ‘가격 장벽’이 깨지고, 다른 게임사들도 게임의 가격을 올릴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발더스 게이트3의 개발자 마이클 두스는 GTA6가 게임의 가격을 70달러 이상을 받아야 다른 게임들도 가격을 올릴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게임 산업 연구 기관 DFC 인텔리전스는 GTA6가 출시 첫해에 32억 달러(약 4조 6천4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GT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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