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던전 콘텐츠와 원정 등 게임 소개 영상 공개
위메이드가 오는 2월 20일 론칭 예정인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주요 콘텐츠를 살펴볼 수 있는 영상을 15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던전 콘텐츠인 '발할라'와 파티원과 보스를 공략하는 '원정', 모험과 플레이가 성장으로 이어지는 '아티팩트,' 이미르의 신화 스토리를 알 수 있는 '스토리덱' 등이 담겨있다.
■ 발할라
먼저 '발할라'는 자신의 성향에 맞는 던전을 선택해 전투 콘텐츠다. 이용자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발할라'는 일반 던전과 특수 던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 던전은 자신이 속한 서버 구성원만 이용 할 수 있어 PK보다 PVE를 즐기는 이용자에게 적합하며, 일반지역에서 PK 시 성향 점수가 하락한다.
특수 던전은 서버 그룹 내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을 만날 수 있는 분쟁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어 사냥과 함께 PVP를 즐기고 싶은 이용자들에게 어울리는 지역이다.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는 특수 던전에서는 더 많은 경험치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일반 던전과 특수 던전의 시간은 공유되니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적합한 던전을 선택해 즐기면 된다.
■ 원정
'원정'은 파티를 구성해 보스를 토벌하는 협동 콘텐츠다. 다섯 명의 파티원이 플레이하는 '보스 원정'과 열다섯 명의 파티원과 함께해야 하는 '레이드 원정'으로 구분되어 있다.
원정에서만큼은 경쟁이 아닌, 서로 다른 클래스의 전사님들이 협력해 보스 몬스터를 공략해야 한다.
만약, 공략에 실패한다면 입장 횟수가 차감되지 않으니 강력한 보스 몬스터에 맞서 파티원들과 다시 도전해 볼 수 있다.
■ 아티펙트
'아티팩트'는 모험과 플레이가 성장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들의 모든 플레이가 '아티팩트'를 복원하는 선행 조건으로 연계되어 있어 이미르 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다 보면 능력치를 획득해 성장으로 이어진다.
■ 스토리덱
스토리덱은 이미르의 신화 스토리를 알 수 있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발키리, 디시르, 동반자 카드를 수집하며 이미르의 신화 스토리를 알아가는 스토리덱을 즐길 수 있다. 이미르의 세계를 모험하며 다양한 카드를 수집하고 카드집을 완성한다면 추가 버프와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