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MMORPG '제노니아', '타락한 지역' 오픈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MMORPG ‘제노니아’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옥의 비밀’ 던전 콘텐츠가 확장되어, 지옥의 비밀 던전 3층에 ‘타락한 지역’이 추가된다.

‘지옥의 비밀-타락한 지역’을 오픈하는 ‘제노니아’
‘지옥의 비밀-타락한 지역’을 오픈하는 ‘제노니아’

이용자들은 이곳의 몬스터를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지옥의 비밀 유물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지옥의 비밀 유물 상자’에서는 ‘에픽 등급 스킬북’과 ‘에픽 등급 장비’ 등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던전 공략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컴투스홀딩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되는 ‘페어리 소환 및 합성 지령’에서 이용자들은 일정 횟수 이상의 페어리 소환, 합성을 진행해 ‘황금빛 페어리 소환권’을 비롯한 다양한 소환권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 미션 이벤트 ‘플루토의 훈련일지’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랑그의 14일 출석’에서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위대한 10+1 소환권 선택 상자’, ‘특수 던전 양초 선택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신규 페어리와 축복 스킬도 추가되어 게임의 재미를 높인다.

'제노니아'의 상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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