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전일의 할아버지 ‘긴다이치 코스케’ 게임, 3월에 나온다!
“‘할아버지’의 명예를 걸고!”의 할아버지를 맡고 있는 긴다이치 코스케를 테마로 한 소설이 게임화가 됐다.
이름하여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혼진 살인사건’은 동명의 일본 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한 게임이다. 게임은 PC와 스위치로 발매될 예정으로, PC 버전은 오는 20일, 스위치 버전은 3월 말에 만나볼 수 있다.
게임에서는 원작과 같이 ‘혼진’을 무대로 밀실 살인 사건이 발생한 사건을 해결하는 긴다이치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흩어져 있는 증언을 결합한 뒤 이야기를 만들어 범인을 밝혀내야 한다.
현재 게임의 스팀 페이지가 공개되어 있으며, 가격은 한화 약 14,000원 중반대가 될 예정이다. 아쉽게도 한국어는 지원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