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로 ‘타이니팜: 리마스터’,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 달성
하이브로(대표 원세연)는 컴투스(대표 남재관)와 계약을 체결해 13일 정식 출시한 모바일 SNG 타이니팜: 리마스터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타이니팜: 리마스터는 컴투스의 IP 타이니팜을 현대적 감각으로 다시 선보인 작품이다. 게임은 화면과 로딩시간 감소, 편리해진 시스템 및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등 100가지 이상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현재 타이니팜: 리마스터는 꽃잎 다람쥐들, 달콤한 데이트 같은 기간 한정 이벤트를 제공하며 이용자들에게 풍부한 보상과 신규 동물 수집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하이브로의 한 관계자는 “타이니팜: 리마스터를 선보이기까지 많은 고민과 노력이 있었다. 이런 노력이 닿아 빠른 시일 내에 1위를 달성해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 뿐이다”라며 “더욱 완성도 높은 시스템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이용자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타이니팜: 리마스터에서는 이번 1위를 기념한 감사 선물과 업데이트가 예고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