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마피아 게임 ‘그노시아’ 애니메이션, 10월에 온다!

신승원 sw@gamedonga.co.kr

호평받은 SF 싱글 마피아 게임 ‘그노시아’가 오는 10월 애니메이션으로 등장한다.

지난 17일 애니플렉스는 동명의 게임 원작 TV 애니메이션 ‘그노시아’의 프로모션 영상 제1탄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각 캐릭터들의 이미지와 함께 주요 성우진이 발표됐다. 주인공 ‘유리’ 역에는 안자이 치카, ‘세츠’ 역에는 하세가와 이쿠미, ‘SQ’ 역에는 키토 아카리, ‘라키오’ 역에는 나나미 히로키, ‘지나’ 역에는 세토 아사미가 캐스팅되었다.

아울러 이번 애니메이션의 감독은 ‘멋진 이 세계’로 이름을 알린 이치카와 카즈야, 각본은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을 담당했던 하나다 줏키, 캐릭터 디자인은 ‘로맨틱 킬러’의 마츠우라 아리사가 맡았다.

‘그노시아’ 애니메이션은 오는 2025년 10월 일본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아직 한국 방영 계획은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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