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데스스트랜딩과 GTA가 만났다? '딜리버 앳 올 코스트'

배달원이 미쳤어요!

한 배달기사의 모습을 그린 게임 '딜리버 앳 올 코스트(Deliver At All Costs)'가 오는 5월 발매됩니다. 파 아웃 게임즈가 개발하고 배급은 코나미가 맡았죠.

이용자는 1950년대를 배경으로 배달원 윈스턴 그린이 배달 업무를 수행하며 일어나는 갈등과 다양한 상황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 단순한 배달 게임이라고 보기에는 게임이 보여주는 센스가 어마어마합니다.

무엇이든지 배달하는 주인공은 배달을 위해 각종 울타리나 건물을 차로들이받아 파괴하는 것은 기본이고 때로는 사람들도 위협하며 물건을 배달합니다.

게임에서 건물이 파괴되거나 차량이 폭발하는 물리 효과등이 참 호쾌하죠. 배달 게임이라기보다 파괴 시뮬레이션 게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게임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자 이용자들은 이 미친 배달원 게임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마치 데스스트랜딩과 GTA가 합쳐진 게임 같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데스스트랜딩과 GTA가 만났다? '딜리버 앳 올 코스트'
데스스트랜딩과 GTA가 만났다? '딜리버 앳 올 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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