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쓰' 바이낸스 알파, 4일부터 거래 지원
바이낸스가 바이낸스 알파를 통해 오픈게임재단의 '크로쓰(CROSS)' 거래를 지원한다.
바이낸스는 공지를 통해 바이낸스 알파(Binance Alpha)가 크로스를 상장하는 플랫폼이 된다고 밝히며, 거래는 7월 4일에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시간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일정 자격을 갖춘 이용자는 알파에서 거래가 시작되면, 바이낸스 알파 이벤트 페이지에서 Alpha 포인트를 사용해 에어드롭을 신청할 수 있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에서 만날 수 있으며, 뛰어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초기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거래 플랫폼이다. 신생 프로젝트의 홍보와 거래소 상장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크로쓰는 지난 6월 30일 비트겟 상장이 발표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현국 오픈게임재단 창립자이자 넥써쓰 대표는 자신의 X를 통해 바이낸스 알파 소식을 전하며, "완전히 처음부터 시작해 여기까지 오는 데 6개월이 걸렸고, 시작하고 도약하며 로켓처럼 날아오르기에 최고의 플랫폼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