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비 외전: 귀신씌인 날', 인디게임축제 '비버롹스 2025'에서 압도적 인기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퍼블리싱하는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이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 DDP에서 진행중인 종합인디게임축제 '비버롹스 2025'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본편 '산나비'의 인기 캐릭터 ‘송 소령’이 로봇 폐기장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다룬 게임으로, 조선 사이버펑크라는 독특한 세계관과 화려한 액션, 감동적인 내러티브로 많은 관심을 받은 '산나비'의 외전 격인 게임이다.
이번 외전은 ‘송 소령’이 한양 외곽의 로봇 폐기장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네오위즈는 비버롹스 2025 행사장 입구 앞에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의 단독 부스를 운영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주목받은 것은 '비버롹스 2025' 독점으로 준비되고 있는 '산나비' 굿즈로, 행사 시작과 동시에 입구부터 이 굿즈를 구입하기 위한 긴 줄이 이어졌다.



굿즈는 포토카드가 증정되는 아크릴 스탠드, 스티커 8종 세트, 철호패 뱃지, 철호패가 준비되어 있었으며, 굿즈 부스 한쪽 편에 별도의 시연 부스가 마련되어 게임을 즐기고 싶은 관람객들은 시연대를 통해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지난 11월 27일 정식 출시되었으며,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유럽 및 남미) 등 총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가격은 무료이며, 본편 '산나비'를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네오위즈에서는 외전 출시를 기념하여 스팀에서 본편 ‘산나비’를 35%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