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2025] 서브컬처 행사에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는 못참지

㈜네오위즈(공동 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Anime X Game Festival 2025(이하 AGF 2025)’에서, ㈜겜프스엔(대표 이준희)이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 부스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오위즈는 이번 AGF2025를 위해 눈 내리는 겨울 왕국 컨셉의 ‘브라운더스트2’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부스에는 거대 타워 LED를 설치해 2.5주년 바니걸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모습을 형상화했고, 굿즈 스토어, 미니게임존, 코스프레 포토존 등을 운영해 행사 첫 날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다양한 이벤트로 각광받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행사는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쁘라운 코스어 쇼'였다. 해외 초청 코스어 ‘소라(Sora)’, ‘미우(Meeu)’와 함께 ‘야살’, ‘빛베리’, ‘설화’ 등 유명 코스플레이어 총 10인이 순차적으로 무대를 채웠고, 특히 2.5주년 코스프레 복장으로 환영받았다.

또한 팬들과의 소통을 테마로 '글루피 라이브 온 스테이지' 프로그램을 통해 김종호 브라운더스트2 사업부장, 겜프스엔 이준희 PD, 그리고 메인 원화 팀장 한성현(색종이)과 팬들이 함께하는 단체 게임을 진행했으며, 개발진 사인회는 물론, 현장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는 ‘라이브 드로잉 쇼’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브라운더스트2’ 캐릭터 ‘네브리스’의 목소리를 연기한 방시우 성우와 함께하는 ‘네브리스의 글루톡 타임’ 토크쇼도 준비되었으며, 다양한 '브라운더스트2' 굿즈를 판매하기도 하고 목이 마른 관람객들을 위한 음료를 준비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국내 최대 서브컬처 행사인 AGF 2025에서 브라운더스트2 팬들을 직접 만나게 돼 기쁘다”며 “올 12월은 서비스 2.5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달인만큼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브라운더스트2’ AGF 2025 참가 관련 자세한 내용은 ‘브라운더스트2 : AGF 2025 특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