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3강도 무너진 엑스박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넥스플레이어보다 안 팔려

신승원 sw@gamedonga.co.kr

지난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엑스박스가 신형 기기인 넥스 플레이그라운드에도 판매량이 밀린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25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콘솔 게임 판매량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가 1위, 닌텐도 스위치 2가 2위를 기록했고, 3위에 넥스 플레이 그라운드가 올랐습니다.

콘솔 게임 시장은 대형 제조사로 부를 수 있는 곳이 소니, 닌텐도, MS 3개뿐이라 못해도 3등은 할 수 있는 시장인데요. 엑스박스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알지도 못하는 낯선 기기에마저 판매량이 밀리며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넥스 플레이 그라운드는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저사양의 모션 캡처 비디오 게임 콘솔 기기입니다. 넥스에서도 키넥트의 후속작에 가깝다는 것을 자처했을 정도의 제품이죠.

기기에 탑재된 카메라가 사용자를 인식하고 추적해 후르츠 닌자, 줌바피트니스 파티 등 몸을 사용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가볍게 몸을 움직이면서 가족과 친구들이 즐기기 좋은 게임들이 많아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더니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엑스박스마저 제쳐버린 것이죠.

여러분이었다면 엑스박스 시리즈 X|S와 넥스 플레이그라운드 중 무엇을 구매하고 싶으신가요?

3강도 무너진 엑스박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넥스플레이어보다 안 팔려
3강도 무너진 엑스박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넥스플레이어보다 안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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