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 넘치는 옷 입었네! 소피 터너가 연기하는 라라 크로프트 첫 이미지 공개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제작 중인 게임 원작 드라마 ‘툼 레이더’의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서 라라 크로프트를 연기하는 배우는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산사 스타크 역으로 잘 알려진 소피 터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소피 터너는 녹색 상의와 반바지, 권총 등 ‘툼 레이더’ 시리즈를 상징하는 클래식한 복장을 그대로 재현했다. 오리지널 게임을 연상시키는 의상 구성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는 “원작의 감성을 제대로 살렸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드라마는 인기 드라마 ‘플리백’의 작가로 유명한 피비 월러브리지가 각본과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제작을 이끈다. 출연진으로는 ‘에이리언’, ‘아바타’ 시리즈의 시고니 위버, ‘화이트 로터스’와 ‘해리 포터’ 시리즈로 알려진 제이슨 아이작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툼 레이더’의 정확한 공개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업계에서는 촬영 일정과 제작 상황을 고려해 2026년 말에서 2027년 초 공개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한편 툼 레이더 게임 시리즈 역시 재정비에 들어갔다. 개발사 크리스탈 다이내믹스는 최근 게임 어워드에서 초기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와, 북인도를 배경으로 한 완전 신작을 공개하며 시리즈 통합 유니버스 출범을 예고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