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 클래식', PC방 순위 4위 등극.. 자동 플레이 시스템 도입 검토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 이하 엔씨(NC))가 개발한 '리니지 클래식'이 서비스 이틀 만에 PC방 순위 4위에 오르며 순항중이다.

리니지 클래식
리니지 클래식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서비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지난 2월 7일 프리 오픈 서비스를 진행한 후 첫날 PC방 순위 7위로 첫 진입한 '리니지 클래식'은 하루 뒤 점유율이 6.25%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지난 1998년에 첫 출시된 후 꾸준히 인기를 얻은 초창기 '리니지'를 그리워한 이용자들이 대거 참가한 결과로, 엔씨(NC)는 오는 2월 11일부터 월정액 서비스로 전환할 예정이다.

프리 오픈 서비스에 대한 엔씨(NC)의 빠른 대응도 눈에 띈다. 엔씨(NC)는 이번 프리 플레이의 피드백 중에 수동 플레이에 대한 피로도에 대한 해결 요청이 많다는 점을 착안하여, 최근 공지를 통해 자동 플레이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엔씨(NC) 측은 공지를 통해 "프리 오픈 이후 실제 플레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반적인 육성 구간에서 수동 플레이로 인한 피로도가 높게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캐릭터 육성 과정의 부담을 완화하고 플레이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자동 플레이 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라고 명시했다.

공지 내용 발췌
공지 내용 발췌

또 몬스터 사냥을 통한 아데나 드랍량 상향 계획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라고 밝혔으며, 육성 과정에서의 피로도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우선 운영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PK에 대한 패널티가 과도한데, 조정 계획은 없냐는 질문에 대해서 엔씨(NC)는 "1회 PK만으로도 풀 카오틱 성향으로 전환되어 플레이에 큰 제약이 발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임시 점검을 통해 PK 시 성향치 규칙을 수정하여, 단 1회의 PK로 풀 카오 상태에 도달하지 않도록 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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