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와일즈, ‘아이스본’ 급 대규모 확장팩 준비 중... “오는 18일에는 마지막 본편 업데이트”

신승원 sw@gamedonga.co.kr

캡콤이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 ‘아이스본’급 대규모 확장팩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0일 공개된 출시 1주년 기념 영상에서 시리즈 프로듀서 츠지모토 료조는 츠지모토 프로듀서는 “현재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과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와 유사한 규모의 대형 확장팩을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콘텐츠 구성이나 출시 시점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고, 올여름 중 보다 자세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영상에서는 오는 2월 18일 진행되는 기념 업데이트의 상세 내용도 공개됐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역전왕 알슈베르도(★10)를 비롯한 여러 ★10 퀘스트가 상설 이벤트 퀘스트로 등장하고,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3 엇갈린 운명’의 발매를 기념한 콜라보도 배포된다.

다만 이번 업데이트가 본편의 마지막 주요 콘텐츠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다. 정기적인 대형 패치와 신규 콘텐츠 제공은 이번을 끝으로 마무리되고, 이후에는 확장팩 중심의 서비스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한편,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출시 이후 꾸준히 PC 버전의 성능 문제와 최적화 이슈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지난달에는 보유한 DLC 개수에 따라 PC 성능이 저하되는 버그가 발견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캡콤은 조사 결과 해당 문제가 사실임을 인정했고, 패치 1.040.03.01을 통해 수정될 의도치 않은 버그라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츠지모토 료조 프로듀서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츠지모토 료조 프로듀서
몬스터헌터 와일즈
몬스터헌터 와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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