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미소녀가 아니어도 좋아! 푸근한 아저씨 캐릭터에 반하다
누적 700만장을 돌파하면서 전 세계를 강타한 K-게임 대표 주자로 떠오른 데이브 더 다이버가 중국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6일 출시된 모바일 버전이 50만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올해 중국에서 출시된 유료 게임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가 아니라 배 나온 푸근한 아저씨가 주인공이지만, 매일 고기를 낚기 위해 바다속에 잠수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습니다.
요즘 서브컬처 게임들이 유행하고 있다보니, 미소녀, 미소년 캐릭터들이 주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데이브 더 다이버 이전에도 푸근한 아저씨 캐릭터들이 생각 외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킹오브파이터즈 시리즈의 장거한이나 스트리트파이터4의 루퍼스처럼 푸근한 외모를 자랑하는 아저씨 캐릭터들은 대전 격투 게임에서 한명씩은 꼭 등장하는 편이고, 비호감 외모와 달리 성능도 좋은 편이라 강한 캐릭터로 꼽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드래곤퀘스트4에 상인으로 등장했던 톨네코의 경우에는 주인공 못지 않은 인기 덕분에 톨네코의 모험이라는 새로운 게임 시리즈가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 게임 캐릭터 중 인지도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마리오 아저씨도 푸근한 아저씨 캐릭터의 대명사입니다. 동생인 루이지도 수염난 아저씨이지만, 푸근한 배에서 나오는 아저씨의 매력은 형을 못 따라가는 것 같네요.
요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레온이나 위쳐 시리즈의 게롤트처럼 꽃중년 캐릭터들도 나오고 있긴 한데, 역시 아저씨 캐릭터의 진정한 매력은 푸근한 몸매에서 나오는게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