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리콘 영문판, 11월 13일 출시

윤현종 chuyun@grui.co.kr

레드스톰의 밀리터리 액션 게임인 '고스트리콘'(Ghost Recon)이 11월달에 영문판과 한글판 두개가 나온다고 조이온에서 밝혔다. '고스트 리콘'은 최대 36명까지의 멀티플레이를 지원하고 있어 멀티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주며, 그래픽을 매우 섬세하고 사실감 있게 표현했다. '고스트리콘'의 배경은 전세계를 무대로 하는 일반 부대로 평화유지를 위해 싸우는 게임. 확실한 팀 플레이를 지원한다는 것이 특징. 그것은 임무 중에 돌발 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으며, 나의 정보를 알려주는 등의 기능을 극대화 한 점에서 알 수 있다. 또 미션을 클리어 할 때마다 자신의 대원들의 전문 스킬을 부여하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입체작전을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임무 수행 중 인질로 잡혀있던 아군을 구출해내면, 캐릭터가 게이머의 임무수행에 새로 참가할 수 있다. 마치 롤플레잉 게임에 시뮬레이션의 요소를 가미한 느낌마저 갖게 될 것이라고 한다. 국내에서는 조이온을 통하여 영문판은 11월 13일날 출시되고, 한글판은 현재 한글화 마무리 단계(한글화 음성은 지원 안되지만 메뉴,옵션창등 텍스트 한글화)및 를 마치고 영문판 출시 이후에 나올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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