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의 단골 사망 원인은?
다른 이용자들은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에서 어떤 식으로 쓰러졌을까?
브라질의 바이오하자드 및 서바이벌 호러 전문 웹사이트 EvilHazard가 RE NET 기록을 바탕으로 정리한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전투보다 환경 요소에서 비롯된 사망이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높은 곳에서 떨어져 사망한 경우다. 약 9천 회로 집계됐다. 수치만 보면 다른 항목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적지만, 좀비를 추락사시키는 구간에서 함께 떨어지는 사례가 적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셰프’에게 조리된 경우다. 약 5만 회로 기록됐다. 레온보다 전투 능력이 제한적인 그레이스 시점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망 유형으로, ‘용혈독 주입기’를 활용하는 등 별도의 수단을 확보하지 못하면 대응이 어려운 구간으로 분석된다.
트랙터에 깔려 사망한 경우는 약 199만 회로 수치가 급격히 뛰어오른다. 이는 파훼 방식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벽까지 밀리는 사례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은 분쇄기에 의해 산산이 부서지는 경우다. 약 611만 회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좀비에게 붙잡힌 상태로 장치에 휩쓸리거나, 파훼법을 인지하지 못해 반복적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누적된 결과로 해석된다.
한편,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은 새로운 주인공 그레이스 애쉬크로프트와 시리즈를 대표하는 레온 S. 케네디가 더블 주인공으로 등장해 이야기를 이끈다. 그레이스 파트는 공포와 긴장감을 강조한 생존 중심 플레이가 특징이며, 레온 파트는 보다 공격적인 액션 플레이에 초점을 맞춘 구성이 대비를 이룬다.
게임은 3월 중순 기준 전 세계 판매량 600만 장을 돌파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