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11월 5일 엠파이어 어스 제품발표회
한빛소프트는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엠파이어 어스 제품발표회 및 기자간담회를 갖는다고 한다. 이번 제품발표회에는 '엠파이어 어스' 개발사인 스테인레스 스틸과 시에라, 비벤디 등의 관계자 6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발자 라이언 길드와 존 알렌슨이 직접 게임을 시연할 계획이다. 행사는 CF동영상 시연과 함께 프로게이머 강도경, 홍진호가 나와 '엠파이어 어스' 대결을 펼치며 지난 10월 초부터 128명이 펼친 베타판 토너먼트 결승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자 두 명은 64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승에 올라 '엠파이어 어스'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접전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일반인들의 출입이 가능하며 사회는 게임전문 MC 최은지, 토너먼트해설과 대회진행은 성상훈과 채선애가 맡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