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노드, 설민석과 손잡고 AI를 활용 교육 콘텐츠 및 IP 사업 확장 MOU 체결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단꿈아이(공동대표 설민석·장군)와 게임 버티컬 AI 컴퍼니 앵커노드(대표 원재호)는 ‘AI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 및 IP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단꿈아이 설민석·장군 공동대표와 앵커노드 원재호 대표를 비롯한 양사 실무진이 참석했다. 단꿈아이의 IP·스토리텔링 역량과 앵커노드의 AI 기술을 결합해, AI 기반 캐릭터 육성형 영어 학습 플랫폼 개발 등 양사의 공동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단꿈아이는 역사 스토리텔러 설민석이 2019년 9월에 설립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이다. 설민석의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아이들이 역사와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왔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을 비롯한 대모험 시리즈를 출판하고, 이를 애니메이션과 뮤지컬 등으로 확장해왔다.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가 감수에 참여한 학습만화 ‘정승제의 수학 대모험’을 선보이며 수학 분야로도 콘텐츠 영역을 넓히고, 초등 이러닝 플랫폼 ‘단꿈e’를 통해 교육 서비스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앞서 교육 서비스 개발과 AI 솔루션 도입 계약을 맺고 협업을 이어왔다. 앵커노드는 단꿈아이의 영어 교육 콘텐츠에 게임 요소를 결합한 ‘AI 기반 캐릭터 육성형 영어 학습 플랫폼’ 개발을 맡아, 단꿈e와 연계할 수 있는 서비스 구현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단꿈아이의 ‘정승제의 수학 대모험’ 애니메이션 제작에 게임 아트 제작 솔루션 ‘게임에이아이파이(GameAIfy)’를 적용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게임에이아이파이 도입 프로젝트에는 단꿈아이 고유의 캐릭터와 그림체에 맞춘 ‘비스포크 AI(Bespoke AI)’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단꿈아이 전용으로 구성한 맞춤형 화풍 모델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할 때에도 기존 IP의 시각적 정체성을 일관되게 유지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를 캐릭터 레퍼런스와 애니메이션 생성 기능 등에 결합해, 고유의 개성을 살리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 같은 프로젝트를 함께하며 쌓은 신뢰와 서로의 전문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양사는 기존 교육 서비스와 콘텐츠 제작 분야의 협력을 넓히고, 단꿈아이가 IP를 기획·제작해 사업화하고 앵커노드가 AI 기술을 제공하는 공동사업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단꿈아이가 축적해 온 이야기와 캐릭터를 새로운 콘텐츠와 서비스로 구현할 사업 기회도 함께 발굴한다.

설민석 단꿈아이 공동대표는 “아이들이 이야기에 빠져들어 자연스럽게 배우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생각을 키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앵커노드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가 쌓아온 이야기와 캐릭터를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선보이고, 아이들이 배움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원재호 앵커노드 대표는 “단꿈아이와 실제 프로젝트를 함께하면서 콘텐츠를 기획하고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역량을 가까이에서 확인했다”며 “앵커노드가 게임 제작 현장에서 쌓아온 AI 기술과 개발 경험을 단꿈아이의 IP 역량에 결합해, 함께 콘텐츠를 만들고 사업화하는 협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앵커노드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게임 제작에 필요한 그래픽 리소스를 만드는 국내 스타트업이다. 주력 솔루션 ‘게임에이아이파이(GameAIfy)’는 캐릭터의 외형과 화풍을 일관되게 유지하면서 이미지와 동작, 배경 등을 제작하도록 지원해 반복 작업과 제작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울러 게임 업계 베테랑들의 글로벌 IP 게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 제작에 특화된 AI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실제 제작 현장에 적용해 왔다.

단꿈아이X앵커노드 MOU
단꿈아이X앵커노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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