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엔터테인먼트 M1A2 : 스피어헤드 유통 실시

강준석 draka78@grui.co.kr

인터랙티브 매직(Interactive Magic)에서 개발한 게임 M1A2 : 스피어헤드가 출시되었다고 신성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출시된 작품은 탱크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게이머가 사령관의 직위를 가지고 탱크팀을 직접 지휘하여 조종할 수 있다. 이러한 막강한 탱크를 이용하여 적의 탱크를 섬멸하는 내용으로 진행이 되며 폴리곤 형태로 구성된 게임이다. 이번 출시작은 탱크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또 다른 감동을 낳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양과 시나리오 등은 다음과 같다. M1A2 : 스피어헤드 기본사양 운영체제 : windows 95/98/2000/Me CPU : 펜티엄 200Mz이상 (최고 펜티엄2 300Mz) 사운드 : 사운드 블레스터 호환 전 기종 RAM : 32MB (최고 64MB) HDD : 200MB이상의 여유공간 CD-ROM : 8배속 이상 (16배속이상 권장) 그래픽카드 : 다이렉트3D 호환 기종 (DirectX 6.0이상) 게임의 특징 세밀한 키조작과 함께 풀 3D그래픽, 완벽한 음성지원으로 게이머의 손과 눈, 귀를 즐겁게 합니다. M1A2 : 스피어헤드는 50여종의 이르는 실제적인 유닛들이 등장하며, 실제 전투에서 사용하는 장비나 무기들이 등장, 사용합니다. 또한 지역과 지형도 실사에 가깝게 재현해 놓았고 맵 또한 방대하여 하나의 미션을 클리어 하는데 약 2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리고 하나의 미션을 클리어 할때마다 나오는 동영상은 실제 전쟁이 일어난것처럼 보도되며 게이머의 다음 임무을 암시해 주고 있습니다. M1A2 : 스피어헤드가 다른 탱크 전략 시물레이션과 다른점이 있다면 위급한 상황일 때 아군에 도움을 청하여 지원사격과 원호사격이 가능하며 적군 또한 완벽한 인공지능으로 아군에 대응사격 및 연막탄등 여러가지의 전략과 전술을 구사합니다. 게임 시나리오 리비아가 튀니지를 침공하였다. 리비아의 독재자가 튀니지의 대통령을 암살한 이후에 전쟁 시작되었다. 리비아와 튀니지는 대규모 전차전쟁을 시작하였고, 미국의 제3 전차사단은 오늘아침에 동, 남쪽으로 진군하였다. 튀니지에는 이슬람종교를 기본으로 하는 단체가 금지되었고, 지하단체인 '알나다' 단체가 리비아와 조인되었다. '알나다'단체 때문에 튀니지군대는 다시 공격하였다. 이번 침략은 알나다가 튀지니영역을 침입하였다고 믿지는 않는다. 알나다 조직은 1982년 PAN-AM폭발 때 시작되어 1996년 11월 때 팔레스타인들의 조직과 합쳐서 커왔다. 미군은 아직 튀니지와 리비아에 연합되지는 않았지만 24시간 내에 출동 준비가 되어있다. 연방의회에선 가드라인만 설정이 되었고 일촉즉발의 절박한 상황이 닥쳐있다. 이라크를 대비하여 미군은 짧은 시간 내에 튀니지를 위하여 방어해야 한다. 게이머에겐 에이브라함 M1A2 탱크와 브래들리A3s의 전투단과 그 외의 운반 장비가 지원되며, 유동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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