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테트리스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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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모르는 사람도 한 번은 해봤을 테트리스의 DS 버전 테트리스 DS입니다. 한 때, 게임 개발자를 동경하여 외웠던 테트리스 개발자 '알렉세이 파지트노브'의 이름도 기억하고 있는 저로선 테트리스를 패키지로 접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터치 스크린으로 즐기는 테트리스는 어떨까요? 패키지 자체적으로는 닌텐도의 귀여운 패키지의 느낌이 잘 살아 있어 비록 테트리스라 할지라도 구매욕구를 마구마구 불러일으킵니다. 아, 비록 테트리스라고 한 건, 다른 뜻이 아니라 테트리스는 이제 휴대폰, 온라인 어디서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쓴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