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엔터테인먼트, 비행시뮬레이션 게임 'iF-22 골드' 출시

강준석 draka78@grui.co.kr

게임유통사인 신성 엔터테인먼트는 인터랙티브 매직이 개발한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인 iF22 골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iF22 골드는 실제 일어났던 최근 전쟁을 모티브로 중동의 보스니아 내전을 2002년 시점으로 보아서 보스니아와 크로아티아간의 전쟁, 우크라이나 전쟁 및 걸프전 등을 새롭게 꾸민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기존의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이 미션의 난이도가 높았던 것이 비하여 이 게임은 게이머를 위해서 게임 옵션내에서 인스턴트 액션 환경 설정으로 게임의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였다. 게이머는 윙맨수의 결정과 비행모드, 다른 물체들과의 충돌, 추락 방지 및 미사일의 무한대 발사 등을 결정할 수 있다. 환경설정에 따라 자신의 비행기를 최고로 만들수도, 적군의 비행기를 종이비행기로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초반의 트레이닝 모드의 삽입은 처음 게임을 접하는 유저가 쉽게 게임에 익숙해지도록 배려하고 있다. iF22 는 게이머가 비행 시뮬레이션에 대해서 단지 어려운 게임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해줌으로써 기존의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있다. 한편 소비자가격은 2만 9천원으로 책정되었다. iF22 골드(GOLD) 개발사 : 인터랙티브 매직 유통사 : 신성 엔터테인먼트 최소 : 펜티엄 90 MHz, 16 MB RAM, 4x CD-ROM 640x480 SVGA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권장 : 펜티엄II 300 MHz , 64 MB RAM, 24x CD-ROM, 800x600 SVGA 모니터, 비행 조이스틱, 키보드, 마우스, 3D액셀레이터 보드, 스로틀(조절판), 방향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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