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혼의 세상, 최고 무사들이 천사가된 이유...
무협게임의 최고를 지향하는 무혼의 무사들이 이번엔 수호천사가 된다. 이것은 무혼의 "마니또 이벤트"에서 가능하다. 마니또란 이탈리아어로 '수호천사'라는 의미로, 자신의 친구를 몰래 도와주고, 그리고 자신을 도와주는 친구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유즈드림에서 서비스중인 Full 3D Action Online Game 무혼은 3월 18일부터 3월 22일까지 접수를 받아 일부 유저를 선정한 후 3월 25일부터 일주일간 실시된다. 이벤트 기간동안에 상대방이 모르게 선행을 배풀고, 또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그와 관련된 일화를 체험수기 형식으로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 까지 제공된다. 체험수기로 올라온 글은 공정한 방식을 통해 10명이 선정된다. 관계자는 무협게임인 무혼의 무사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칫 지나치게 개인적일 수 있는 무협게임 안에서 상대방의 수호천사가 되기 위해서 그사람의 곁에서 온정을 배풀고, 남을 생각할 줄 아는 진정한 무사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