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코코룩' 판매 2만장 돌파

강덕원 campus@grui.co.kr

위자드소프트는 나비야인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의상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코코룩'이 발매 된지 한달도 되지 않은 현재 시점에서 판매 2만장을 돌파하고 추가 생산에 돌입하였다고 밝혔다. 의상실 경영이라는 독특한 아이템이 여성 유저와 아동 층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위자드 측의 설명. 현재 코코룩은 롯데마그넷과 이마트에서 집계한 게임 판매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유통사인 위자드소프트의 심경주 사장은 "최근에 pc 게임 업계의 전반적인 침체 가운데서 '코코룩'의 판매 호조는 국내 게임산업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라면서 "향후 총 4만장 정도를 판매하여 약 8억원의 매출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코코룩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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