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 글로벌 오퍼레이션, 프리덤 포스 출시
EA코리아는 1인칭 액션 슈팅 겡미인 글로벌 오프레이션과 프리덤 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글로벌 오퍼레이션은 밴쿠버의 바킹 독 스튜디오가 개발한 팀 기반의 액션 슈팅게임이다. 유저는 엘리트 파이팅 포스의 대원 중 하나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13개의 지역 (멀티플레이) 과 30여 가지 이상의 무기를 사용하게 된다. 이 게임의 큰 특징은 총에 맞아서 부상을 당해도 의무병을 부르면 다시 살아나서 작전에 투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중화기수, 폭파전문요원, 스나이퍼, 특전대, 의무병 등 캐릭터들은 각자 다른 특기를 가지고 있는데 유저는 자신의 임무를 잘 수행하여 자신의 분대원들을 최고의 팀으로 만들어야 한다. 싱글 플레이에서는 총 테러팀 12개, 대테러팀 12개로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다. 한편 또 다른 겡미인 프리덤 포스는 이레이셔널 게임즈가 개발한 롤플레잉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저가 슈퍼 히어로가 되어서 도시 곳곳에 널려있는 악당과 몬스터를 제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총 22개의 싱글플레이 미션과 4명을 지원하는 멀티플레이 모드 2가지가 있다.EA 코리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