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드로이얀' 중국 시장 진출

강준석 draka78@grui.co.kr

위즈게이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드로이얀'이 중국시장으로 진출하였다고 밝혔다. 중국의 아시아스타 컴퓨터 소프트웨어와 수출계약은 체결한 위즈게이트는 이번 계약으로 5월 중순부터 드로이얀 온라인의 베타서비스를 중국 현지에서 실시할 수 있게 되었으며, 더불어서 5월 초까지 현지화 작업 및 서버 구축를 실시한 후에 중순부터 본격적인 오픈 베타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위즈게이트 측은 이번 중국 진출에 관해서 계속적인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 초부터 양사간의 방문을 통한 협상 끝에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드로이얀 이외에도 다른 온라인 게임의 수출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참고로 드로이얀 온라인은 국내에 회원수 80만명, 동시접속자 수 2만 2천여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곧 상용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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