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갈갈이 삼형제' 게임으로??
최근에 KBS TV의 개그콘서트 프로그램을 통하여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갈갈이 삼형제가 게임화될 예정이다. 글로브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 갈갈이 삼형제의 캐릭터 사용권에 대한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고 아동용 액션 아케이드 게임 '갈갈이 삼형제 : 토마스를 구해주세요'를 현재 제작중이라고 밝혔다. 총 6개월간의 기획 및 제작기간을 거친 후에 4월중에 출시 에정인 갈갈이 삼형제는 유치원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아케이드 게임으로 지구를 오염시키는 오염맨들을 무찌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글로브디지털엔터테인먼트의 최성종 이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게임적이고 코믹한 요소를 살리는데 무엇보다 초점을 맞추었다" 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브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모바일, 온라인 게임 등 포괄적으로 게임 사업화를 동시에 추진중에 있으며 이번에 출시될 갈갈이 삼형제에 관해 어린이 완구, 문구에 캐릭터를 활용하는 캐릭터 사업화 업무도 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