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웅문, 수출 금액 100만달러 기록
태울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무협 온라인 게임인 '신영웅문'이 수출 선수금만 1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태울 측은 2000년 12월에 대만 소프트 차이나에게 계약금 70만달러라는 조건으로 수출을 한 바가 있고, 2002년 4월 12일에 대만에 이어 중국 상해성대인터넷발전유한공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하였다. 현재 신영웅문은 한국과 대만에서 상용화 서비스가 실시되고 있으며, 대만에서 2002년 3월 15일자로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하여 3일만에 1차발매된 포인트 선불카드가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아래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