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미르의 전설2' 최강자 준결승전 실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온라인 게임인 '미르의 전설2'에서 최고 레벨을 가리는 최강자 준결승전이 오는 20일(토) 오후 5시부터 21일(일) 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토)에 펼쳐진 예선전에 이은 이번 준결승전에서는 레벨 15부터 시작하며 경험치 및 아이템획득 확률이 상향조정된다. 이벤트 참가를 위한 오토패치는 이벤트 당일(20일) 오후 4시경에 실시되고 이벤트서버의 오픈은 5시 정각에 이루어진다. 지난 13일(토)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최강자 예선전에서는 총 15,000명이 참여하여 900명(전사 300명, 술사300명, 도사300명)이 선발되었다. 레벨 7부터 시작하여 전사레벨 18, 술사레벨 17, 전사레벨 17을 올린 사람이 최고로 기록됐다. '미르의 전설2' 최강자전 이벤트의 최강자로 선발된 12명(전사4명, 술사4명, 도사4명)은 중국을 견학, 순금메달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위메이드의 한 관계자는 "최강자전 이벤트를 통해 본인만의 게임팁을 갖고 있고 마을간 이동NPC를 적절히 이용하는 사람이 유리할 것"이라 귀뜀했다. 자세한 내용은 '미르의 전설2' 공식 홈페이지(www.mir2.co.kr)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