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세계대회 공식 게임

패키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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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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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과 롬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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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팩

매뉴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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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2
어린 친구들부터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20대의 게이머들까지 많은 게이머들이 열광할 만한 그 게임, 유희왕이 NDS용 게임으로 발매가 됐습니다. 패키지 앞면의 캐릭터가 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듬직스러운지 패키지 만으로도 열광할 게이머가 꽤 될 것 같군요. 특히, 패키지 앞면 하단에 쓰인 '2008년 세계 대회 공식 소프트'라는 문구가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것 같습니다. 패키지 뒷면은 다소 정신없게 구성돼 있으나 유희왕에 대한 이미지를 머릿 속에 꽝꽝 심어주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도 최근에는 TCG에 재미를 붙여 관심을 갖고 있는데, 패키지를 보니 하나 구입하고 싶군요. 패키지 안쪽은 상당히 깔끔하게 구성됐습니다. 매뉴얼 표지는 패키지 앞면의 사진과 같지만 크게 중복됐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롬팩은 상당히 깔끔하게 게임 타이틀만 인쇄가 돼 보기에 편합니다. 특히, 빨간색이 검은 바탕과 잘 어우러져 한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전체적으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패키지인데, 왜 매뉴얼은 다소 정신없게 구성됐을까요? 사진과 글이 적절히 어우러지기는 했지만 그리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 하던 중 게임 방법에 대한 설명을 찾아보았으나 도움을 받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