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창세기전 ‘용자의 무덤’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이벤트 개최
(주)소프트맥스의 모바일 창세기전 '용자의 무덤'이 5월 28일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오픈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KTF 멀티팩 서비스를 통해 오픈한 모바일 창세기전 '용자의 무덤(Tomb of Hero)은 PC게임으로 처음 발매되어 현재까지 8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국내 매니아층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모바일 버전으로, 이제까지 휴대폰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그래픽과 음악으로 창세기전 매니아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당초 ㈜소프트맥스는 일일 700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예상하여 월 3,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었으나, 28일 오픈 이후 3시간 동안 약 300건 이상의 다운로드수를 기록하여 자체적으로도 깜짝 놀라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대로라면, 예상 월 매출 추가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창세기전 '용자의 무덤'은 창세기전의 외전적인 스토리로서 클라우제비츠가 제국으로 망명한 후의 설정을 통한 '템페스트'에서 '창세기전3 파트1'까지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삼고 있으며, 게임의 진행정도에 따른 전국순위 점수도 확인 할 수 있어 더욱 흥미로운 게임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현재 접속방법은 'KTF 멀티팩 서비스 접속 ->게임 ->보드/아케이드 ->'용자의 무덤' 순으로 들어가면 되고, 다운 로드 시에만 1,500원의 일정 요금이 부과 되며, 다운로드 후에는 별도의 요금이 부과되지 않으므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픈을 기념하여 푸짐한 상품의 '화끈 이벤트'도 실시 중인데, 6월 27일까지 한달 동안 용자의 무덤을 다운로드 한 유저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 되어 칼라휴대폰, 디지털 카메라, DVD플레이어, 붉은 악마 유니폼, 축구공, 마그나카르타, 창세기3파트2 등과 같은 푸짐한 상품을 추첨을 통하여 총 112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소프트맥스 정영희 사장은 '소프트맥스가 확보한 다수의 창세기전 매니아들이 그 동안 기다렸던 모바일 서비스가 오픈되어 폭발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것 같다' 며 '이를 바탕으로 7월 중 SKT 모바일에서도 서비스가 오픈 될 예정이며, 일본 J-phone사와도 협상이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