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 테일, 중국으로 진출!
프리스톤 테일이 조만간 중국으로 진출할 전망이다. 트라이글로우픽처스는 자사의 온라인 게임인 프리스톤 테일이 중국의 NetEase.com과 수출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중국으로 서비스 될 예정임을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수출계약은 E3에서 합의된 수출 계약에 이어서 28일에 한국에서 프리스톤 테일 수출계약 및 양사간의 전략적 제휴가 동시에 체결되었다. 한편, 중국의 NetEase.com은 회원수 5,000만명, 200만명 이상의 회원의 개인 홈페이지 공간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동시 채팅자수가 50만명에 이르는 중국의 대형 커뮤니티 포탈사이트이다. 이번 계약은 계약금 50만달러, 런닝 갤런티 30%의 조건으로 체결되었으며 프리스톤 테일의 중국 서비스는 5월말까지 현지 테스트를 거친 후에 6월초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또한 트라이글로우 픽처스는 미국, 대만, 일본과도 수출 협상 중이라고 밝히고 6월중 100만달러 이상의 계약금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 / 전망하였다. 프리스톤 테일은 지난 3월에 국내에서 오픈 베타 테스트가 실시된 이후 꾸준한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곧 6월 중으로 4개국 동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