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다채로운 월드컵 기념 이벤트 실시

3D 롤플레잉 게임인 뮤의 제작사인 ㈜웹젠(대표 이수영)은 월드컵의 신화를 만든 히딩크감독과 23인의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념하는 뜻으로 다채로운 월드컵 기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웹젠은 한국팀의 신화가 이루어졌던 8강, 4강 진출 시 '뮤' 게임내 몬스터 체력 수치 20% 하락, 환수드래곤, 황금버지 드래곤 전서버에 4회 출현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였으며, 독일과의 경기에서 비록 결승 진출에는 좌절되기는 하였지만 우리 나라 축구의 저력을 보여준 태극전사에게 찬사를 보내기 위해, 다시 한번 6월 28일 오전 11시부터 6일 29일 오전 11까지 몬스터 체력수치 30%하락, 아이템 드롭 확률 30% 상승의 이벤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게임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월드컵에 부응한 축구 대회 게임인 '배틀사커' 예선전을 5월말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이 행사의 출전 인원 만해도 1,000명 이상이다. 현재 1차 예선을 마치고, 2차 예선을 앞두고 있으며, 토너먼트식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16개팀 16강전과 결승전은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규모면에서도 업계 최대이다. 이번 배틀사커를 위해 웹젠은 1000만원이 넘는 푸짐한 상품과 상금을 내걸고 있으며, 당일 배틀사커전과 함께 코엑스 앞마당에서 펼쳐질 문화이벤트를 함께 기획하고 있어, 게임과 문화가 융합된 의미있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뮤가 유료화 한지 6개월만에 월매출 30억을 돌파하고, PC가맹점 수도 전국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로 온라인게임계의 돌풍을 일으키는 것은 퀄리티 높은 게임성과 더불어 시의적절한 이벤트와 게이머를 위한 대고객서비스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것을 평가된다.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