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윈터 나이츠', 국내 멀티플레이 서버 '오로라 존' 서비스 개시

강준석 draka78@grui.co.kr

인포그램즈코리아는 6월 28일을 기점으로 '네버윈터 나이츠'의 출시와 동시에 국내 멀티플레이 전용 서버인 '오로라 존'을 개설하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저들의 멀티플레이를 위해서 운영 되는 오로라 존 서버는 CD키 인증방식을 도입하여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 사용자의 접근을 원천봉쇄 하였으며, 한국적인 모듈과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식 모듈, 액션성을 가미한 롤플레잉 게임 플레이 모듈을 계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한다. 물론 업데이트 패치 및 한글 패치 등도 제공되며, 정품 사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실시될 방침이다. 인포그램즈코리아 측은 "국내 멀티플레이 서버를 운영함에 따라서 유저들은 한글로, '네버윈터 나이츠'의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잇으며, 다양한 추가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멀티플레이 서버인 '오로라 존'은 출시 3개월 전부터 국내 개발사 손노리가 개발에 참여해 멀티플레이 서버와 이를 위한 매치메이킹 시스템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인포그램즈 코리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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