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 워크래프트 3
- 2002년 최고의 전략 시뮬레이션 왕좌는 누가 차지할까? - 달라진 C&C 제너럴, 블리자드 매니아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의견을 묻는다 금년 최대 화제작이자 기대작 「C&C 제너럴(Generals)」을 개발한 개발진들이 「워크래프트 3」를 즐기는 게이머를 비롯, 「C&C 시리즈」를 즐기는 게이머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 온다. 스타크래프트 이후, 게이머들의 관심은 「스타크래프트를 잇는 다음 차기작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어떤 게임이 등극할까?」 였다. 그리고, 드디어 그 차기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이미 워크래프트3가 출시됐고, 올해 하반기에는 C&C 제너럴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다시 한번 두 개발사의 빅뱅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략시뮬레이션을 좋아하는 국내 게이머들은 벌써부터 가슴설레여 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C&C 제너럴 개발진은 지금까지의 C&C매니아들만 주로 만났던 기존의 한국방문과 달리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는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3를 즐기는 게이머들을 초청해 새로운 C&C 시리즈인 제너럴을 소개하고 그들에게 제너럴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사실 EA퍼시픽은 기존 C&C시리즈의 인터페이스나 그 외 여러 요소들을 전폭적으로 수정해 한국게이머를 비롯한 전세계 게이머들을 놀라게 했고, 지금까지의 C&C 시리즈와는 분위기, 멀티플레이 등의 여러가지 면에서 색다른 모습을 가진 제너럴을 선보여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한국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이들은 지난 4월에도 한국을 방문해 E3가 열리기전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데모 시연을 했으며,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런 그들이 이번에는 그 동안 C&C 시리즈를 잘 몰랐던 게이머들을 위해서 한국을 방문한다. C&C를 잘 몰랐던 이들에게 「C&C란 무엇이며, 제너럴은 어떤 게임인가?」를 알려줄 예정이며, 그들에게 C&C 제너럴의 문제점은 무엇이며, 어떤 요소들이 추가되었으면 좋을지 등의 의견도 물어보고 수렴할 예정이다. C&C 제너럴을 개발하고 있는 개발진들을 만나고 싶은 게이머들은 「generals@ea.co.kr」로 참가 신청 메일을 보내면 된다. 참가신청 메일을 보낼때는 C&C 시리즈 게임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혹은 블리자드 게임의 장점과 단점에 대한 의견을 함께 적어 보내주면 된다. 또한, 내가 진짜 매니아, 이래서 C&C가좋다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하는 게이머들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줄 예정이다. [참고] 17일 팬들과의 만남, 그리고 더 나은 Generals를 위해 * 시간 :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 장소 : 인터콘티넨탈 호텔 코엑스 하모니볼륨 지하 1층 * 인원 : C&C 팬 70명, 블리자드 팬 70명 * 행사 진행 내용 - C&C 역사 동영상으로 시연 - E3 데모 시연 - 프로게이머 데모 시연 - Q / A - 팬들과의 대화시간(이벤트 시간) - 개발진과 함께 찍는 사진 시간 * 모든 일정 이후 추첨을 통해 선물 증정 * 추첨을 통해 C&C팬과 블리자드 팬 각각 5명, 총 10명은 EA퍼시픽 개발진들과「Close fan meeting」기회 주어짐 * 그외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선물 증정EA코리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