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를 소재로 한 예술 공연 개최

- 7월17일(水)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초대형 문화 페스티벌 개최 - 현대 설치미술가 이윰, 테크노 음악가 김동섭외 국제 유명 아티스트들 참여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3D 온라인 게임인 '뮤'를 서비스하고 있는 ㈜웹젠(대표 이수영)은 올 여름 무더위를 식혀 줄 만한 이색적인 종합 예술 퍼포먼스 "Lost Continental-MU"를 오는 7월17일 오후 8시부터 코엑스 동문 앞 광장에서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를 주최한 ㈜웹젠(대표이사 이수영, www.muonline.co.kr)은 3D 온라인 게임 '뮤(MU)'로 온라인 게임시장 최고의 점유율과 최다 게임 유저들을 확보해 국내 게임 시장을 이끌어 갈 차세대 기대주로서, 대중 문화의 큰 축을 이루고 있는 게임 산업이 해킹, 현금거래등 각종 사이버 범죄로 왜곡되고 있는 게임 문화를 스스로 정화하고, 게임문화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게임과 문화를 접목시킨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신명나는 거리축제로 만들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잃어버린 대륙 '뮤'를 소재로 하여, 인류의 시작과 파괴, 멸망을 통해 얻는 교훈을 토대로 퍼포먼스, 영상, 패션, 무용 다양한 예술적 방법으로 승화하여 역사적 장면들, 지구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여줌으로써 사랑과 평화, 화합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총 5막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 출연진은 현대 설치미술가로 환경과 사회, 페미니즘 등 여러가지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보여온 이윰과 테크노 음악가 김동섭, 마임이스트 이춘남, 권재원과 현대 무용가 박호빈,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순회공연하고 있는 동춘서커스, 일본에서 더 유명한 최종범등의 국내 저명한 아티스트들는 물론 인도에서 30년간 제의적인 무용의 일인자로 손꼽히는 스루티 반도파데이 여사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3D영상·음향·퍼포머가 즉흥적으로 일치되는 비주얼 인터랙티브 오페라를 국내최초로 보여줄 예정이며, 이 행사에 사용될 악기는 전세계에 몇 대 없는 악기로서 공기의 위치에 따라서 도레미파솔라시도 등의 음역이 나누어지는 셀레민(theremin)이라는 전자 악기를 사용할 것이다. 내용 구성 못지않게 무대 소품들도 대단하다. 촛불 묘기를 더욱 돋보이게 할 화려한 장신구는 브라질에서 직접 공수했으며, 동남아에서 가져온 황금빛 왕관은 전통 사원에서 제의적 춤을 위해 공연되었던 것으로 이번행사를 위해 기획사측에서 직접 수입하였다. 그 황금빛 제관을 쓴 마임리스트의 공연과 바디페인팅에 동원된 최첨단 특수분장팀의 고대의 상징적 표현은 또 다른 볼거리이기도 하다. 특히, 코엑스 전면을 덮는 3D 영상쇼도 선보일 예정으로 코엑스를 지나가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환상적인 추억이 될 것임에 분명하다.뮤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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