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원시전 2, MBC 애니메이션으로 방영 예정
- 위자드소프트 제작비 및 지분 투자 - 연말까지 13억 로열티 수입 기대 위자드소프트(대표 심경주)의 실시간 전략게임 '쥬라기원시전2'를 애니메이션화한 '쥬라기원시전'이 오는 9월 11일부터 MBC를 통해 방영된다고 밝혔다. '쥬라기원시전'은 애니메이션 제작사 라온픽쳐스(대표 허관우)가 만든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으로, 공룡시대를 배경으로 '파포'주인공 일행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총제작비 25억원으로, 이 중 위자드소프트가 12%, 프랑스의 알지피 프랑스(RGP France)사가 25%를 투자했다. 현재 미주지역의 경우, 하이프레이즈社와 560만달러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완료했으며, 알지피 프랑스사도 현재 프랑스, 독일, 벨기에 등의 주요 방송사와 협상중이다. 위자드소프트는 제작비 투자 외에 라온픽쳐스 지분 20%를 가지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13억원 규모의 로열티 수입이 예상된다. 위자드소프트 심경주 대표는 "국내 우량기업 발굴을 통해 게임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등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투자를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쥬라기원시전 2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