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드림 7월 출시 예정작인 '삼국지 조자룡전'에 대하여 알아본다.
지난번에 엠드림 7, 8월 출시 예정작에 대하여 공개한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이번에 '삼국지 조자룡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어서 '삼국지 조자룡전'에 대하여 알아보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 게임 소개 이미 소설로 전 세계에 알려져 아직까지도 필독 도서로 여겨지고 있는 삼국지. 그 속의 수많은 영웅들과 사건들은 게임의 소재로 각광을 받아왔으며, 이미 무수한 종류의 게임이 만들어져 오고 있다. 유비, 조조, 관우, 장비, 여포, 하후돈 등. 그들 중 누구 하나도 시대를 타고난 영웅이 아닌 사람이 없으며 그들의 화려한 생애 또한 현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무언의 자극이 되어지고 있다. 그 수많은 영웅들 중 빼어놓을 수 없는 한 이름, 조운이 있다. 조자룡과 같이 빼어난 용모, 한번도 패배한 적 없는 무공과 전술, 충절을 고루 갖춘 빼어난 영웅은 다시 있기 어려울 것이다. 이 게임은 삼국시대의 영웅을 당신 눈앞으로 불러들여 그의 화려한 생을 체험할 수 있게 할 것이다. * 게임의 특징 - 기마전 주요 전투방식은 보병전 이외에 게임을 하는 중 항상 볼 수 없는 기마계통을 더욱 강화하였으며, 삼국시대 정규군단 기마작전의 격렬한 기세를 체험할 수 있다. - 다양한 시대 현실적 병,장기 사용 긴 창은 조운장군이 사용하는 장 병기, 공격력이 강하고, 공격길이가 긴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공격기병의 속성싸움에 적합하다. 짧은 검!! 검의 공격력은 비록 창과 비슷하지만, 보병을 대적할 시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은 조운이 빠른 활쏘기 솜씨가 있는 것을 곧 보게 될 것이다. - 일격필살기 전투시 적군들의 공격을 받거나 적군들을 죽인 후, 살기는 곧 상승할 것이며, 살기가 누적되어 일정한 한도에 오르면 그 위력이 더욱 증가 될 것이고, 가공할 살인 병기가 되어 적들에게 중상을 입힌다. - 3260 종류의 장비의 제련조합 게임도중 하나의 장비가 보통, 현무, 백호, 주작, 청룡, 신기 5가지 등급으로 분리가 되며, 무기는 특수물품연습으로 불, 얼음, 번개, 독으로 만들어 지며 네 종류의 특성은 영원히 손상하지 않는다.무기, 방어 특성들이 많으며, 변화가 다양하다. - 웅장하고 다채로운 삼국지의 구현 장판파군기구주, 재강분하두, 한수구황충, 와우산 전투 등 장편소설 삼국지에 수록되어있는 유명한 전투가 이 게임 속에서 다채롭고 웅장하게 재현된다.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은 조운의 숨겨진 이야기도 모두 이곳 삼국지 조운전 중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시스템 최소사양 : Windows 95/98/2000/ME/XP, CPU: Pentium2 350Mhz 이상, 64MB RAM 이상, 1.5GB 이상의 하드여유 공간, 다이렉트X 지원 그래픽카드와 사운드카드 * 게임정보 - 원제 : 삼국 조운전 - 장르 : 액션 RPG - 제작사 : G Generation (대만) - 유통사 : 엠드림㈜ - 플렛폼 : PC CD-ROM - 출시예정일 : 2002년 여름 참고 : 조운 (자는 자룡) 자가 자룡으로 상산군 진정현 사람이다. 긴창, 청홍검을 자주 사용하였으며 신장은 팔척, 얼굴은 귀티가 있고, 눈썹이 짙고, 위풍은 당당함. 본래 원소 관할에 있다가 그의 인품에 싫증을 느끼던 중 문추에게 쫓기던 공손찬을 위기에서 건져주고 그의 막하에 들어갔다. 공손찬이 망한 뒤 오관참장하고 오는 관우와 유비, 장비를 함께 만나 그로부터 죽을 때까지 이들과 고락을 같이하였다. 당양파 싸움에서는 미부인이 임종에 맡긴 아두를 품에 안고 적 진중을 돌파하여 용맹을 떨쳤고, 유비가 서촉에 출병한 사이 손부인이 아두를 데리고 동오로 가는 뱃길을 따라가 이 때 역시 아두를 도로 찾아 돌아왔다. 한중전투에서 노장군 황충과 함께 선봉을 맡아 한중을 조조로부터 빼앗는데 큰 공을 세웠다. 그는 주로 유비의 호위 대장을 맡아 중책을 어김없이 수행했다. 공명의 눈에 최고로 믿을 수 있는 장군이었으며, 일생 충성을 다하고, 관우, 장비, 마초, 황충과 더불어 오호대장, 진동장군이 되어 순평후로 불리었다. 유비가 죽고 유선이 즉위 후 제갈공명이 출사표를 던져 위나라 정벌길에 나섰을 때 이미 칠십이 넘은 나이였지만, 고집을 부려 출병하여 위의 선봉대장 한덕과 그의 네 아들과 모두 싸워 죽였다. 그리고 총대장 하후무까지 사로잡아 용맹이 쇠하지 않음을 보여줬다. 그는 일생 무장으로서 패배를 몰랐고 신하로서도 지성어린 충절을 다해 그의 죽음을 안 후주 유선은 지난날 두 번이나 그를 구해준 것을 생각하며 목놓아 울었다고 한다. 제갈량이 재차 위를 치기에 앞서 세상을 떠난 조운은 천수를 다한 후 성도의 금병산에 묻혔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여러 장수들 중에서 무용, 충절, 최후 등에서 조자룡 만큼 골고루 다 갖춘 장수는 거의 없다.엠드림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