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혼, 핵과 불법 프로그램에 대한 제재 강화
지난 5일, 풀 3D 온라인 무협게임 '무혼'의 일부 유저들이 핵과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을 통해 게임의 밸런스를 저해 하는 등 문제를 발생시키자 개발사인 ㈜유즈드림(대표 이만규)이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을 위해 엄중처벌의 결단을 내렸다. 유즈드림은 그 동안 핵 등의 불법적인 방법을 써온 유저에게 1주일 계정 블록 후 삭제라는 강경 대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베타 및 상용 서비스 중인 국내 온라인 게임에서 자주 발생하는 핵과 같은 불법 프로그램의 사용은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많은 페어 플레이어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개발사는 게임 내의 밸런싱과 관련하여 게임의 정상적인 진행을 저해하는 불법적인 핵 사용을 막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동원하고 있다. 이번에 1차로 적발 되어진 300여명의 불법 프로그램사용 유저들은 1주일의 계정 블록 후 유저의 이의가 없는 경우 (명확한 증거 제시를 통한) 삭제 처리 되어지며, 이후 계속 해서 핵과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정당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지원을 받아 함께 색출하여 제재를 가하기로 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무혼'은 4일부터 중국에서 베타서비스를 시작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8월 중 2차 상승무공을 실시하여 더욱더 박진감 넘치는 무협 세계에서의 진검 승부를 펼칠 수 있게 된다고 한다.무혼 공식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