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헬브레스, 일본 시장 진출
온라인 게임개발사 ㈜시멘텍(대표 최영석)은 일본 테라 그룹의 자회사인 테라 코리아와 자사의 온라인 게임 '헬브레스'의 일본 내 서비스 제공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헬브레스'는 지난 99년 시멘텍이 개발한 3D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으로, 현재 국내 누적 회원이 100만명이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기반 커뮤니티 'Helbreath International'을 운영하고, 중국과 대만에 수출되어 상용화 서비스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테라 코리아의 현지 업체인 ㈜디지털 어드벤처는 한국 게임을 위주로 하는 포털 사이트 '넷 게임센터'를 통해 오는 9월 1일 헬브레스 서비스를 런칭하고, 10월 1일에 정식으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의 선진 온라인 게임 기술과 일본의 전문 콘텐츠 배급회사의 합작 모델이 될 이번 계약으로 ㈜디지털 어드벤처는 계열사인 NEC, 후지츠에서 연간 600만대 이상 생산되는 컴퓨터 제품 전기종에 '넷 게임 센터' 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아이콘을 설치하고, 약 30만명 이상이 접속하여 게임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8일 ㈜디지털 어드벤처는 일본 동경 오오테마치에 자리잡고있는 산케이 신문사 2층에서 '한국 온라인 게임의 일본 진출 관련 프레스 발표와 애널리스트 설명회'를 개최했다. 약 80여명의 현지 게임 관계자와 저널리스트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측 사장단이 직접 자사의 온라인 게임에 대해 소개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갖었으며, 이 소식은 일본 동경 TV, NHK, 요미우리 신문, 산케이 신문 등 일본 각 언론에 소개된 바 있다. ㈜시멘텍 측은 "행사장 분위기가 시종 화기애애하고, 참석자들의 계속되는 질문 공세에 '헬브레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대단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일본 현지의 반응을 설명했다. 또한 "최근 일본의 초고속통신망 보급이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이고, ㈜디지털 어드벤처의 협력사인 NEC와 후지쯔가 일본 PC시장의 44.7%를 점유하고 있어 '넷 게임 센터' 를 통한 일본 시장 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리라 전망한다."고 말했다.헬브레스 공식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