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대만 상용화 동시접속자 8만2천 돌파!
㈜그라비티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하고 ㈜삼성전자, ㈜써니YNK와 공동마케팅중인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가 대만지역 정식 상용서비스 실시 5일만에 동시접속자수 최대 8만 2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0월 22일 상용화를 실시한 이후 첫날 6만 2천을 돌파한데 이어 주말동안 그 기록을 뛰어넘으며, 26일 상용화 5일만에 동시 접속자 8만2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오픈 베타 때와 비교할 때 90%에 가까운 유료 전환율을 보이고 있어 라그나로크 해외 첫 상용화는 대성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만 상용화는 라그나로크의 해외지역 첫 유료화로, 다른 지역에 비해 짧은 오픈베타기간에도 불구하고 2달 만에 누적회원 89만 6천명, 최대 동시접속자수 8만8천명을 기록하는 등 미리부터 성공이 예상되었다. 또한, 기존에 대만에서 서비스 되어온 여타 RPG와는 달리 캐릭터성을 강조한 독특한 라그나로크의 게임성을 기반으로, 대만의 정우성, 전지현 커플이라고 불리우는 쉬샤오용, 천이롱 커플을 이미지모델로 발탁, TV CF를 제작,방영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과 홍보 활동들이 단기간에 많은 회원수를 확보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대만 라그나로크는 '선경전설'이라는 게임명으로 서비스 되고 있으며 라그나로크 팩키지 100만개를 제작 배포해 각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고, 타임쿠폰 형태의 포인트카드도 판매될 예정이어서 게임으로의 접근이 보다 용이해져 라그나로크의 회원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라그나로크를 대만지역에 서비스 하고 있는 '유희신간선'의 관계자는 '라그나로크는 기존에 대만에서 서비스 되었던 그 어떤 게임보다도 성공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아 회원수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라비티와 긴밀한 협조하에 라그나로크가 대만 최고 인기 온라인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보다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그라비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