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메이 크라이 2', 내년 1월 30일 한국, 일본, 미국 동시발매 결정.
(주)코코캡콤은 국내 최초로 한글화된 정식 발매 게임을 한국, 일본, 미국에 동시에 발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가 결정된 게임은 국내의 플스 유저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끈 '데빌 메이 크라이'의 후속작 '데빌 메이 크라이 2'로 발매일은 내년 1월 30일로 예정되어 있다. 스타일리쉬 하드 액션 '데빌 메이 크라이 2'는 전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주인공 단테의 터프한 매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과 막강해진 파워,다양해진 필드 등으로 벌써부터 유저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명작이다. 게임 기본정보 장르: 스타일리쉬 하드 액션 게임 가능인원: 1명 대응기종: 플레이 스테이션 2 제작사: CAPCOM 배급사: KOKOCAPCOM 출시일: 2003.1.30 한·일·미 동시발매 예정 미디어형식: DVD-ROM 이용등급: 미정 한글화: 자막, 매뉴얼 가격: 미정 게임 특징 1. 다시 돌아온 데빌헌터 단테 - 양손에 두 자루의 권총을 가지고 춤을 추는 듯이 총탄을 발사하고 사람의 키 정도의 마검을 가볍게 휘두르며 눈앞의 적을 일도양단, 때로는 자신의 주먹과 다리에서 불꽃이 나올 것 같은 콤비네이션 기술을 구사한다. 모든 공격수단을 구사하여 몰려드는 마족을 차례차례 사냥하는 데빌헌테 단테가 다시 현세에 강림한다. - 전작에서의 사투에서 시간이 흘러 데빌헌터로서 인간으로서도 더욱 성장한 단테는 얼굴에서도 그 성장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짧아진 머리카락 사이로 언뜻 보이는 눈빛은 더욱 예리해졌으며, 미간에도 깊게 주름이 있다. 상대를 꿰뚫는 듯한 그 표정은 위압감마저 느낄 정도로 더욱 터프해졌다. 2. 달라진 단테의 신액션 1) 쌍권총(GUNS): 새로운 사격방법이 추가되어 전후, 좌우로 총을 발사하는 2종류의 타입이 생겼다. 2) 마검(SWORD): 스팅거, 적을 공중에 띄우는 공중콤보 등 전작에 있었던 위력이 강한 검 공격은 물론, 적에게 포위 당했을 때 [회전자르기]라는 신액션이 추가되어 새로운 콤비네이션을 만들어낼 수 있다. 3) 이동, 회피기술: 전작과 다르게 뒤로 회전이라든지 벽을 타고 달리는 신액션이 추가되었으며 총공격과 검술을 연계하여 보다 스타일리쉬하게 그리고 화려하게 바뀌었다. 3. 액션, 비쥬얼, 사운드, 스토리, 필드, 게임성 모든 것이 새롭게 진화 - 더욱 새로운 연속공격과 모션 - 극한까지 파워업이 된 대검과 양손의 두 자루의 총을 가지고 화려한 죽음의 춤을 춘다. - 모든 것이 스케일 업 되어 스타일리쉬 하드 액션 극한을 보여준다. - 유럽식의 고전건물이 들어선 거리, 고층빌딩가, 유적 등 전작보다 더욱 광범위해지고 다양한 필드가 준비되어 있다. 4. 새로운 캐릭터 - 새로운 여성캐릭터의 이름은 루시아. 1편의 캐릭터 단테 만이 아니라 루시아를 선택하여 직접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루시아는 선조로부터 내려오는 특이한 힘을 가진 소유자로 "수호 일족의 후계자"이다. 어릴 때부터 체술(體術), 마술(魔術)의 배운 수호자로서 양손의 두개의 특이한 검과 예리하고 빠른 체술을 사용한다.코코캡콤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