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2', 중국서 동시접속자 60만명 돌파

강덕원 campus@grui.co.kr

주)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와 (주)액토즈소프트가 공동개발한 '미르의 전설2'가 중국에서 동시접속자수 60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미르의 전설2'는 2001년 9월 시범서비스를 시작하여 11월 상용화를 실시, 현재 회원수 6,000만명 (중복포함), 동시접속자수 60만명을 기록하고 있는데,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지 1년이 지난 현재에도 계속해서 유저들이 증가하고 있어, 10월 30일에는 추가서버 4그룹을 설치하기도 했다고 한다. 현재 '미르의 전설2'는 중국 전역 16개의 성, 시에 분포 되어 있으며, 2,000여대의 서버와160 개의 서버그룹, 34대의 로그인 서버로 구성되어 있다. (주)산다가 매출액의 27 ~ 30% 의 로열티 계약방식으로 '미르의 전설2' 중국 서비스권을 담당하고 있으며, 위메이드와 액토즈는 '미르의 전설2'가 동시접속자수 6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월 220만불 (한화 26억) 이상의 해외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미르의 전설 2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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