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온게임넷 쥬라기원시전2 결승 김수한 선수 우승
지난 18일 삼성동 메가웹스테이션에서는 위자드소프트(대표 심경주)배 온게임넷 쥬라기원시전2의 제4차 리그 결승전이 치러졌다. 5전 3선승제로 펼쳐진 결승전은 티라노 황제 김수한 선수(리그 전적 10승 1패)와 신예 권영태 선수(리그 전적 6승5패)의 티라노 대 티라노전을 시작으로 이어졌다. 이후 김선수는 2,3경기를 엘프족으로, 권선수는 티라노족으로 임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으나 김선수의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3:0의 압도적인 승차로 경기가 마감됐다. 우승한 김수한 선수에게는 상금으로 500만원이, 권영태 선수에게는 2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오는 25일에는 같은 장소(삼성동 메가웹스테이션)에서'온게임넷 쥬라기원시전2:더랭커 특별대전'이 펼쳐진다. 특별대전에서는 8명의 프로게이머들이 2명씩 팀을 이뤄 팀전을 치룰 예정이다.쥬라기원시전 2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