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케이드 대전 게임 이제는 모바일에서 만난다.
㈜메가엔터프라이즈는 12월 초 출시를 목표로 아케이드 대전 게임으로 유명한 '킹 오브 파이터즈', '아랑전설', '사무라이 쇼다운' 등 3개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SNK의 세계적인 인기 게임인 '킹 오브 파이터즈'의 모바일용 게임은 '쿄', '이오리', '마이' 등 인기 캐릭터가 출연하며, 그동안 출시되었던 모바일 대전 게임에서 표현하기 힘들었던 대각선 점프와 필살기 등이 사실감있게 표현되어 인기를 모을 예정이다. 검술대전액션 게임의 명작 '사무라이 쇼다운'은 진검 승부에 있어서의 일격필살 시스템의 존재로 결코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탄탄한 게임성을 지닌 SNK 인기 게임으로 '하오마루', '한조', '샤를로트' 등의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 한국인 캐릭터 '재훈'이 등장하는 '아랑전설'은 '가토', '락' 등의 캐릭터와 함께 대전 격투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SNK 아케이드 게임 '아랑전설'의 재미를 그대로 담을 계획이다. 메가엔터프라이즈의 한동헌 차장은 'SNK의 인기 게임들을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시키면서 원래의 게임성을 살리는데 중점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SNK 팬들을 비롯한 모바일 게임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키는 게임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메가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