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바, 움직이는 게임복 6가지 새롭게 선보여.

강덕원 campus@grui.co.kr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달콤한 게임천국 '캔디바'에서 '쿵쿵따' 게임에 참가할 때 입는 움직이는 게임복 6가지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일 전했다. '캔디바'의 게임복은 아바타가 게임을 할 때 입는 의상으로, 게임복을 입으면 아바타가 각 게임복의 컨셉에 맞는 동작을 하거나 춤을 춘다. 이미 런칭한 '라이라이 몽몽', '황금팬더' 게임복 외에 '따귀머리', '엘비스 페스츄리', '루돌프' 등 6가지 게임복이 추가됐고 다른 회원들에게도 게임복 선물을 선물할 수 있다. 특히 보글보글 거품과 함께 때를 밀고 있는 '목욕합시다' 게임복과 교복을 입은 여학생이 주먹을 쥐고 한 쪽 다리를 흔들고 있는 '따귀머리' 게임복은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또 '엘비스 페스츄리' 게임복의 유연한 허리춤도 매우 인상적이다. 기존 게임복 중에서는 '아줌마 꽃바람 났네', '각설이 총각'과 '라이라이 몽몽'의 게임복이 캔디바 회원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 (주)써니YNK 마케팅부 오상연 과장은 "움직이는 게임복을 입고 '쿵쿵따' 게임을 하면 저절로 흥이 날 것"이라며 한편 "곧 캔디바 회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캔디바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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