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리프(4LEAF)’, 창세기전 캐릭터 카드 게임에 적용.

강덕원 campus@grui.co.kr

㈜소프트맥스는 오는 17일 창세기전3, 창세기전3 파트2에 동봉되었던 캐릭터 카드를 자사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임 서비스 '포리프(4LEAF)'에서 활용 할 수 있도록 적용할 것이라 밝혔다. 창세기전 캐릭터 카드는 게임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미지가 실린 카드들로 창세기전3에 50장, 창세기전3 파트2에 23장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 발매 당시 포함되어 있던 해당 캐릭터 카드들을 추후 소프트맥스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에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었는데 이번에 포리프(4LEAF)에서 서비스되는 보드 게임 '주사위의 잔영'에서 적용하게 된 것이다. 창세기전 캐릭터 카드를 보유한 포리프(4LEAF) 유저는 포리프 홈페이지에서 이용약관에 동의한 후, 계정과 아바타를 선택한 다음 캐릭터 카드에 적혀있는 시리얼 넘버를 입력해 인증을 받게 된다. 인증된 캐릭터 카드는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매주 정기 점검 시에 (화요일, 9:30~10:30) 등록 신청 유저들의 계정에 해당 카드가 일괄 지급될 예정이며, 유저들은 포리프(4LEAF)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보드게임 '주사위의 잔영'에서 해당 캐릭터를 체스맨(이동용 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캐릭터 카드 인증은 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적용이 가능하며, 카드를 수집하여 그 동안 온라인 게임에서의 적용을 기다려 온 많은 유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리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포리프(4LEAF)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