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1942 확장팩', '배틀필드 1942 : 로마를 향한 진군' 출시.
EA 코리아는 금일 (2.6) 밀리터리 액션게임 '배틀필드 1942'의 확장팩 '배틀필드 1942: 로마를 향한 진군'을 출시했다. '배틀필드 1942: 로마를 향한 진군'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독일군과 이탈리아에 대한 연합군의 반격을 그리고 있는 추가 확장팩으로 이번에는 독일과 이탈리아에 의해 점령당한 유럽 본토에 대한 탈환작전이 펼쳐진다. '로마를 향한 진군'에서 게이머는 새로운 세력으로 등장한 프랑스 의용군과 이탈리아 군을 고르고, 연합군의 허스키 작전(Operation Husky)이 펼쳐졌던 시실리 섬을 비롯한 안지오(Anzio), 몬테 카를로(Monte Cassino) 등 6개의 새로운 전투맵과 캠페인을 선택할 수 있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게이머가 탑승하거나, 조종이 가능한 다양한 차량과 비행기 등이 등장하며, 새로운 보병용 개인병기도 사용할 수 있다. '배틀필드 1942: 로마를 향한 진군'확장팩의 실행을 위해서는 배틀필드 1942 원본 CD가 필요하며, 소비자가는 2만 8천원이다.EA 코리아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