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첫번째 퀘스트 ‘데빌스퀘어’ 서버 패치 단행.
3D 온라인게임 '뮤(Mu)'를 서비스하고 있는 (주)웹젠은 뮤의 첫번째 퀘스트인 악마의 광장 '데빌스퀘어'의 사내 테스트를 마치고 서버에 추가하였다고 밝혔다. '데빌 스퀘어'는 게임상의 맵이 아닌 새롭게 만들어진 악마의 광장에서 매 시간마다 20분 동안 쿤둔의 사주를 받은 몬스터들과 치열한 한 판 대결을 펼치는 퀘스트로, 게임상의 몬스터 사냥에 비해 짧은 시간안에 훨씬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퀘스트이다. 데빌스퀘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몬스터 사냥을 통해 얻은 '악마의 눈동자', '악마의 열쇠', '혼돈의 보석'과 뮤의 게임 화폐인 1만젠을 카오스 고블린 NPC를 통해 아이템 조합을 하여 랜덤하게 획득하게 되는 악마의 광장 초대권을 얻은 게이머들이 로랜시아 마을의 새로운 NPC '카론' 에게 초대권을 주어야만 '데빌스퀘어'에 입장할 수 있다. 데빌스퀘어는 뮤의 각 서버별로 4개씩의 총 40개의 악마의 광장이 생겨날 예정이며, 40개 '데빌스퀘어' 에서의 성적을 집계하여, 참여한 게이머들 중 10위까지의 랭킹을 선별하게 된다. ㈜웹젠은 '뮤'의 첫번째 퀘스트의 도입을 기념하기 위해서 본서버에 패치되는 날부터 1억 상당의 대규모 경품 축제를 약 한달간 진행할 예정으로, 팬티엄Ⅳ컴퓨터, 딤채 김치냉장고, DVD 플레이어, 디지털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별도 제작한 뮤의 영웅반지와 용자의 목걸이, MP3 플레이어, Inspire 5.1 채널 스피커, 256RAM, 화상캠 등의 푸짐한 경품과 축복의 보석을 포함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게 된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뮤의 첫번째 퀘스트인 데빌스퀘어는 테스트 서버에서 마지막 테스트를 마친 후, 최종 수정 및 발란싱을 조정을 하여, 수일 내에 본 서버에 패치될 예정이다.뮤 홈페이지데빌스퀘어 동영상